[공통] 연도 별 인구수로 알아보는 인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0-12 15:11 조회1,824회 댓글0건본문
홈페이지에 글을 쓰다보니 대부분이 취업과 관련된 글이여서 오늘은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쓸려고 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환경에 많은 사람들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아래 표를 먼저 보시지요~!
1970년도 부터 16년까지 한국에서 출생한 인구를 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가 태어난 시기가 80년이니깐 약86만명이 태어났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많이 태어난 한해 입니다.
물론 70년에는 100만명이 태어났으니... 비할바는 아니지만요.
16년 출생아동수는 40만명으로 제가태어난 해의 절반 수준이며, 70년에 비하면 약 60%의 인구가 적게 태어났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생활에 가끔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저보곤 합니다.
★ 행복하게 살기 위해 일을 하는가? 아니면 행복하게 살기 위해 돈을 버는가?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신가요?
연금을 받는 시기가 점차 늦어질거라는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평균수명은 길어지고 있어서
늦추는것도 맞을 수 있지만 그 시기에 받을거라는 계획을 갖고 사회생활을 하는 많은 사람들은 갑자기 바뀌는 규칙에
적응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더 일찍 세상을 떠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yolo족으로 살것인가? 김생민 처럼 살것인가 말도 많습니다.
학창시절에 배운 흑백논리로 세상을 바라보지 마시고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언론에서는 마치 세상을 흑백으로만 나누는거 같습니다.
공무원 vs 민간기업 , 대기업 vs 중소기업, 애플 vs 삼성, 부자 vs 가난한 사람 ....
이렇게 세상을 나누다보면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우세한측에 끼지 못하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고 이러한 힘든 삶을
2세에 전달시키고싶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없어져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을 알아야 스트레스를 적게 받지 않을까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