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직업계고 만들기! 교육부주관으로 진행되는 사업을 바라보며... 

17년도 특성화고등학교의 가장 핫한 이슈는 매직(매력적인 직업계고 만들기)사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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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연속 직업계고의 취업률은 상승하고 있으나, 직업계고 간 양극화로 취업률 상승폭이 둔화되고 전체적인 직업계고의 발전과

성장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요. 특히, 직업계고의 학생 중 상당수가 학업무관심, 학업중단․위기, 기초학력 부족 문제를

지니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열악한 직업계고 대상 학교 거버넌스 및 경영 전략, 교수-학습 방법, 교원 전문성 강화, 인프라 개선 등의 전반적인 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매직 사업을 추진하려는 것이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된 6가지 사업추진 방법이 있지만, 오늘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6가지 이외에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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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6가지 사업을 살표보면...

1. 비전을 제시하는 학교

2. 흥미롭게 경험하는 실전수업

3. 머물고 싶은 행복한 공간​

4. 이웃과 함께하는 학교

5. 인성/기초학력 향상지원

6. 성공적인 사회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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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직업계고 사업에 선정된 학교가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과거부터 있어왔지만 17년 신입생부터 특성화고​ 신입생 유치때부터 많은 학교들이 학생수의 절감을 실감하였을거라 생각합니다. 학교에 재학하는 3년 동안 좋은 시설에서 학생들이 비전을 갖고 흥미롭게 수업을 받으며 배운 내용을 토대로 이웃과 함께하며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지원을 받은 것은 커다란 축복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사전에 확인해야 할 내용을 각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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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직업계고 만들기 사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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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는 달리 학생들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 하였다면 ​ 변화를 위한 조직은 과거의 반성을 먼저해야 합니다. 여지껏 잘해왔지만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무엇을 바꿔야 할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반성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일지 몰라도 반성의 크기가 클 수록 변화해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지금까지 활동했던 ​교내외 프로그램에 대한 반성이 되었다면 이제는 내가 변화하기 위해서 무엇을 희생하지를 정해야 합니다. 변화의 폭이 크다면 희생의 폭도 당연히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사전 준비 활동이 된 상태에서 변화활동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과거의 잘못된 행동, 관행을 과감히 파괴해야 합니다. 즉, 다시는 반복하지 않아야 합니다. 시간은 누구나 똑같이 사용을 하는데 과거에 잘못된 관행과 행동을 지속하면서 새로운 활동을 추가 한다면 내부/외부의 반발심만 더욱 커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단계가 되고 나서야 교육부에서 말하는 새로운 활동 즉, 위에 언급한 6가지 활동을 시작을 해야 합니다.

정리를 하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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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 희생의 범위 → 과거의 관행 파괴 → 매력적인 직업계고 6가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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