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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우리가 고민하는 것 '기업', '직무', '연봉',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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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22 10:33 조회1,6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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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분들 이 글을 읽고 현재보다는 내일을 위해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직업상 취업에 관한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듣고 취업과 관련된 교육을 필드에서 진행하는 저로서로 항상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취업을 못하는 건가? 안하는 건가?"


 최종학년 즉, 고등학교3학년 대학교 4학년이 되면 하루 하루가 불안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어쩌다가 졸업을 앞두고 불안함을 느꼈는가? 사람인, 워크넷, 잡코리아 등 많은 싸이트를 보면 하루에도 몇십, 몇백개의 구인광고 글이 올라오는데 왜 내가 일할 곳은 없는 것인가?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내가 원하는 기업 직무 → 연봉  복지가 없기 때문이다. 이 4가지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기업 - 대한민국 구직자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기업은 3개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바로 삼성, 현대, 그리고 공공기관... 어떻게 보면 틀린말도 아니다. 그만큼 중소기업의 근무조건이 안좋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하지만 생각을 한번 바꿔 봤으면 좋겠습니다. 전체 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인데 모든 사람이 1%를 향해 뛰는 모습이 과연 맞을까? 예전에 네잎클로버를 찾고 그것을 코팅해서 책갈피로 만드는게 유행이던 시기가 잠시 있었다. 네잎크로버는 '행운'을 의미하고 세잎크로버는 '행복'을 의미하는데 수많은 '행복'의 밭에서 우리는 어쩌면 '행복'을 찾아 해매던 시절. 주변에 일할 수 있는 기업은 정말 많이 있지만 뭔가 한방에 나를 끝까지 책임져줄 환상에 사로잡혀 취업을 준비하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직무 - 고등학교 3학년, 대학교 4학년 전공이 있는데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이 없다는 것은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까요? 그건 마치 된장찌개에 된장이 없는 듯한 느낌입니다. 막연하게 열심히만 하겠다는 인재를 채용하는것은 기업에게는 도박과 같은 선택입니다. 전공과목에서 최소한의 자격증은 내가 해당 직무를 하기에 준비된 사람이라는 것을 의밓 합니다. 나중에 나중에 미루지말고 미리 미리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기업에서 바라보면 성실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연봉 - 일반적으로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비해 연봉이 많이 높습니다. 하지만 통계에 나온 것은 항상 평균치 입니다. 1%를 차지하는 기업의 평균연봉과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평균연봉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다소 문제가 있습니다. 중소기업 중에서도 대기업 못지 않게 연봉과 성과급을 주는 기업이 존재 합니다. 연봉은 조금 낮더라도 정말 내가 잘 할 수 있고 다니고 싶다면 희망 연봉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복지 - 아무리 좋은 복지도 내가 사용하지 않으면 소용 없다. 사내도서관, 동아리 활동 지원, 식사비 지원, 해외연수 등등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회사 복지에 대해 고민을 합니다. 복지가 많으면 일반적으로 퇴사율도 낮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체를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옷장에 옷만 많으면 나는 행복할까요? 나에게 맞지 않은 옷인데도 과연 나는 행복할까요? 적더라도 나에게 맞는 옷이 있는 옷장이 있기를 사람들은 희망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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